축소도시&포용도시 사례 모음 ✒️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초고령사회 등 위기감이 높아지는 나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도시의 미래가 마냥 어두울까요. 어쩌면 우리가 처한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도시의 가능성을 새롭게 해석하고, 꿈꾸고, 대안을 모색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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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오모리시의 '콤팩트+네트워크 전략'
✔️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포용도시'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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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라는 공간에서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삶을 꿈꾸며,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가를 묻는 근본적 질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는 일은 곧 우리 삶을 준비하는 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미 시도되고 있는 ‘축소도시’와 ‘포용도시’에 관한 해외사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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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등한 도시공간 '스카이박스화'
✔️ 차별과 배제가 없는 모두 살기 좋은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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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 도시공간의 스카이박스화가 해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사는 사람끼리, 서민끼리 모여 살면 편할 수도 있지만, 도시 공간의 분리가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심화하는 기제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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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소멸을 대응하는 '공간정책' 전환
✔️ 도시 기능과 인프라를 집약한 '축소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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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에도 힘은 존재합니다. 도시축소 및 지역소멸의 문제를 우리나라 지방 중소도시의 보편적인 문제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기보다 기존 도시구조를 재편하고, 도시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높이는 등 도시의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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