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건 거창한 누군가’라는 생각, 이제는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내 삶을 기획하고 움직이는 시민들. 바로 ‘소셜디자이너’의 이야기입니다. 기획하는 시민의 등장부터 시민활동을 돕는 새로운 방식, 지역과 행정의 파트너십, 그리고 전환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커뮤니티까지! 지금, 우리 일상 곳곳에서 작은 전환을 실험하는 시민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전환하는 시민, 전환하는 사회> 연재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봅니다. 그 연장선에서 ‘소셜디자이너’를 꺼내봅니다. 혼자 감당하지 않고, 함께 설계하고 실험해보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시민, 소셜디자이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