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볼로냐&트렌토 현장 사례와 후기 📩
지난 9월,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이탈리아 볼로냐와 트렌토로 해외정책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볼로냐와 트렌토에서 들고 온 질문,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공동행정을 '공동책임'으로 넓혀 보자는 제안부터 개별 조합의 자율과 연대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트렌토 협동조합의 비결,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길까지! 연수에 함께한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세 분이 발견한 우리 사회의 다음 과제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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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인식부터 함께하는 '공동행정' 2️⃣ 성과도 위험도 함께 '공동책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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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 전문가로 동행한 이상윤 성공회대학교 임팩트경영대학원 교수는 "공공과 시민이 함께 일한다는 것은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귀국 후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을 둘러싼 분쟁 소식을 접하며 그는 함께 사업을 설계할 때 각자 감당할 위험과 책임, 재협의 절차까지 미리 약속해야 협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역 돌봄사업을 예로 든 공동기획·공동실행·공동책임의 구체적인 그림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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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합–컨소시엄–연맹의 연대 구조 2️⃣ 상호기금과 적립금, 다음 세대의 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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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형의 제약 속에서 트렌토의 협동조합은 생산과 소비, 금융과 돌봄을 아우르며 지역의 일자리와 생활서비스를 지켜왔습니다.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은 각 조합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기능은 함께 나누는 연대 구조, 그리고 이익의 일부를 공동의 기반으로 쌓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방식에 주목합니다.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은 개별 조직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현장 활동가의 배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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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의 신뢰를 제도에 담는 법 2️⃣ 사회연대경제기본법, 현장이 출발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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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사례 앞에서 늘 부러움이 앞섰다는 임현묵 한국사회연대경제 사무국장은 이번 연수에서 오히려 우리가 해온 일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에서도 청년 유입과 세대 계승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사업 종료나 정책 변화로 흩어지던 현장의 신뢰와 경험을 어떻게 제도로 이어갈지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트렌토의 연대경제테이블과 공동기획을 참고해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령에 담아야 할 과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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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20주년
정기 및 일시 후원을 약정해주시는 분께
희망제작소 책자 & MAKE HOPE 스포츠짐색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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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정자 ) 님은 무엇을 희망하십니까?
네. ( 서로가 귀하게 여기기 )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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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살아오면서 아이들마다 자기 빛깔과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았습니다. 잘난 사람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누구든 자기 자리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람만 귀한 게 아니지요. 길가의 풀 한 포기, 이름 모를 작은 생명도 함부로 여겨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은 걸 지키지 못하면, 큰 것도 지키지 못해요.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작은 생명에도 자비를 베푸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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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92 | 02-32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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