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7일. 희망제작소가 첫 발을 내딛은 날입니다. 벌써 17년이 훌쩍 흘렀다는 게 놀라워요. 한국 사회 곳곳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자 힘써왔는데 여러분, 새싹들을 발견하셨나요? 발견하지 못했다고요?! (우리에게 시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직 희망제작소가 해야할 일들이 남아있다는 뜻이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 앞으로도 '지역'과 '연결'의 힘을 키우는 희망제작소의 멈추지 않는 발걸음을 응원해주세요! 🎉
희망제작소가 창립된 이래 뚜벅뚜벅 걸어온 길에는 후원회원 분들이 늘 함께 했습니다. 그렇다면 희망제작소를 후원하는 희망씨는 어떤 분들일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2023년 12월 22일부터 18일 동안 희망씨 2,272명에게 이메일과 문자를 보내 설문(응답률 10.2%)했어요. 과연 희망제작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후원회원의 한 마디는? (두근두근💝)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7일 이은경 신임 소장 취임 소식입니다! 희망제작소에서 여성 소장은 유시주 전 소장 이후 두 번째인데요. 시민사회가 흔들리는 요즘, 이 소장은 희망씨들과 어떤 희망을 만들어 나갈까요? 앞서 공개한 후원회원 설문조사에서 희망씨가 던진 질문들에 바로 지금 '은경씨'가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