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지역의 통합돌봄 사례 모음 ✒️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초고령사회(전체 인구 중 65세 인구 20% 이상)에 진입했습니다. 돌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돌봄'이 필요한지도 생각거리를 던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지자체의 통합 돌봄 사례 현황과 일본의 돌봄 현장 사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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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촘촘한 돌봄체계, 온마을돌봄 현장
✔️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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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의 풀뿌리자치단체장 모임인 목민관클럽이 지난 4월 3~4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10차 정기포럼을 열었습니다. 공직자들이 모여 민간 주도의 돌봄 모델과 내년에 시행될 통합돌봄 체계를 살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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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농업을 활용한 돌봄 비즈니스 모델
✔️ 예방적 돌봄이 초고령사회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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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16,767명(전체인구의 19.4%, 2024년 기준)입니다. 2019년 4월 충북에서 가장 먼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노년까지 일상을 영위할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모델을 실험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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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건강한 고령자를 위한 집 '서비스 제공 고령자 주택'
✔️ 24시간 간병서비스와 저렴한 월세로 거주하는 '코코판'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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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00년 개호보험(요양보험)을 도입하면서 고령자 주거 공급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이전까진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고소득층을 위한 민간 유료노인홈과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시설로 이분되어 서민·중산층 노인의 주거 선택지가 부족했습니다. 어떤 정책을 펼쳤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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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92 | 02-32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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