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에 대한 이론적 논의 현황
- 소멸주의와 소멸위험진입 경계에서 선 안성시
- 주민들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시급과제로 꼽아
- 안성시의 대내외 산업여건 반영한 정책 방향은?
출생률 저하, 고령인구 증가, 청년층의 이탈은 지역발전의 방향에 관해 질문을 던집니다. 지역 내 생산·고용·일자리·정주여건의 불균등과 소득의 역외 유출까지 맞물리면서, 지역쇠퇴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지역발전 정책은 '외부'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지역을 살리는 산업적 여건과 주체적 역량에 기반한 안성시 사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