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지는 정보, 내가 알고 싶은 것만 콕콕 집어 알려주는 인공지능(AI). 누구나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시대입니다. 과연 우리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도 시원하게 해결되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여기 그 빈틈을 파고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희망제작소의 20년을 함께 한 이들이죠)
'소셜디자이너' 들어보셨어요?
✔️ 일상의 언저리에서 시작된 질문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민
✔️ 희망제작소 사회혁신모델 '관계기반형 문제해결모델'
불편을 말하면 민원이 되고, 해결을 요구하면 정책화 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변화는 더디고, 문제는 반복됩니다. 대부분 이런 현실을 그러려니 받아들이지만, 누군가는 그 틈을 넘어서곤 합니다. 희망제작소는 별난 선택을 자신있게 하는 '문제 있는 사람들(!)' 소셜디자이너를 재해석 중입니다.
바꾸고 싶은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소셜디자이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작은 불편을 그냥 넘기지 않고, “이건 왜 바뀌지 않을까?”라고 질문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소셜디자이너의 시작점에 섰습니다. 그 질문이 멈추지 않도록, 희망제작소는 여러분과 함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