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키운다고요?!" 희망제작소의 조용하지만 꿈틀거리는 실험! 시민참여형 음식물쓰레기 순환 프로젝트 '지렁이 분양'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어요. 참여자들이 약 석 달간 지렁이들과 처리한 음식물쓰레기 양만 해도 무려 50kg랍니다. '귀렁이', '재렁이', '토토'라고 이름을 붙여주며 지렁이의 '귀여움'도 발견했죠. 머지않아 곳곳에서 '지렁이 커뮤니티'들이 꿈틀꿈틀 생겨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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